Yunseok's Dev Blog

배운 것을 적는 블로그입니다.

Huobi X WaykiChain Hackathon 참여 회고

해커톤

후오비에서 웨이키체인과 같이 dApp live라는 행사를 하면서 해커톤도 같이 진행을 했다. 금요일 밤 5시 부터 다음 날 오후 4시까지 진행했는데 웨이키체인으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여 dApp을 만드는 것이었다.
전에 만들었던 것들도 참가해도 괜찮다고 하여 전에 조금 부족한 기능들을 보완하고 싶었고 저번 해커톤에서 좀 아쉬웠던 부분들도 많았어서 참여하기로 했다.
스마트컨트랙트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있었지만 직접 개발해본적은 없었어서 어려웠다. 일단 TDD를 하고싶었는데 스매트 컨트렉트 작성하는 언어가 lua라는 처음 해보는 언어였고 하는 방법도 안알려줘서 못해서 아쉬웠다.

했던 일

기존의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게되면 어떻게 쓰이는지도 사실 잘 모르고 추적이 어려운데,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기부를 하게되면 해당 토큰으로 물품을 구매시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기부한 금액이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볼 수 있다. 그래서 단체를 거치지않고 개인에게 직접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웨이키체인에서 제공하는 WRC20이라는 표준을 이용해서 토큰을 발행하고 이 토큰을 이용해서 도와주고 싶은 사람에게 기부를 하고 기부를 받은 사람은 토큰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물품을 구매한 목록을 기부자는 확인할 수 있어서 기부금을 잘 사용하고 있다면 더 기부를 할 수도 있고 만약 이상하게 금액을 사용하고 있다면 기부를 그만할 수도 있다.

좋았던 점

  • 3등했다. 열심히 밤새서 했는데 상을 못받으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 TDD와 페어프로그래밍으로 개발했다. 백엔드 API를 작성할 때 전부 TDD와 페어프로그래밍으로 개발했다.
  • 쉬는시간을 정해서 개발했다. 저번 코스모스 해커톤 참여했을 때 처음에는 체력이 있어서 괜찮은데 점점 갈수록 30분개발하고 30분쉬고 10분개발하고 10분쉬고 제대로 휴식을 안하다보니 제대로 개발이 안되었었는데 이번에는 1시간하고 15분쉬고 시간을 정해놓고 개발을 했다.

아쉬웠던 점

  •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시 TDD를 하지 못했다.
  • 협업을 하지 못했다. 서로 어려운 부분들을 같이 공유하면 좋을탠데 경쟁이라서 그런지 그런 분위기도 별로 없고 나도 뭔가 바빠서 못했는데 다음에는 꼭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도하고 협업도 하면 좋을 것 같다.
  • 장소가 협소했다.
  • 잠을 안잤다. 일단 잠잘곳이 없기도 했지만 이번에 밤새서 해보니 어차피 밤새서 하면 아침쯤이면 거의 정신이 나가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럴바에 밤에 작게라도 4시간에서 5시간정도라도 자는게 더 나을 것 같다. 이번에 아침부터 점심까지 사실 아무것도 안했다. 그 때 잠을 잤다면 더 잘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