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숨에서 인스파이어드 책을 가지고 4주 동안 스터디를 했다. 주로 책에서 인상 깊었던 것들을 공유하고, 궁금한 것들을 질문으로 만들어서 서로 묻고 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이전 스터디에서는 책을 읽어오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김창준님이 공유해 주신 북클럽을 활용해 보기로 했다. 기대했던 것은 책을 읽기 전에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여 더 효과적으로 책을 읽고 스터디를 하기 위함이었다.
북클럽은 다음과 같이 진행했다.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책을 파악하니,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져서 좋았고, 집중적으로 주의하여 읽어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었다.
스터디를 진행할 때는 주어진 분량만큼 책을 읽어오고, 인상 깊었던 점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골라서 각 질문에 답변을 남기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각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서 답변을 남기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책을 읽고 나서 항상 서평을 남기는 편인데, 같이 서평을 작성하면 좋을 것 같아서 서평을 같이 남기는 자리를 가졌다. 어떻게 서평을 작성할지 공유하고 주어진 시간 동안 서평을 작성하고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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