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숨에서 클린 애자일을 읽고 스터디를 진행했다.
일을 진행하다 보면 내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된다. 금방 된다고 했다가 안되면 욕먹고, 너무 안된다고 하면 내가 너무 무능해 보인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데이터를 만들어야 한다. 나는 포모도로를 활용한다. 어떤 작업을 하는 데 3포모도로가 걸렸다. 그러면 비슷한 일을 만나면 몇 포모도로가 걸릴 것 같다고 생각하고 일을 한다. 포모도로가 스토리 포인트처럼 하나의 단위가 된다.
언제까지 해야 할까?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해봐야 안다. 그런데 해보기 전에 말을 해줘야 한다. 어떻게 할까? 데이터를 많이 만들어서 비교해가며 가늠해야 한다.
처음 계획은 폭포수 방식으로 계획하는데 애자일이 섞여있는 것 같다. 무언가 변경하려고 하면 애자일 처럼 하는 것 같다. 외부의 오염에 대해서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할 것 같다.
사람이 좋은 곳을 가자. 사람이 좋다는 것은 무엇일까? 조직을 잘 이끌고 조직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사람이다.
그러면 어떤 팀이 좋은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회사 혹은 팀에서 나온 매체들을 활용하고, 면접 때 좋은 질문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개발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문제를 만났을 때 단순히 불평하기보다는 어떻게 해결할지 같이 고민해야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관찰해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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