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숨 수강생들이 문서 작성한 것을 봤다. 생각보다 많이 제출해서 놀랐다. 리뷰가 힘들긴 하겠지만 많이 제출해서 기분이 좋았다. 좋은 아이디어도 많고 나도 참여하고 싶은 서비스도 많았다. 좋은 프로젝트가 많이 성공했으면 좋겠다. 관심을 가지고 좋은 피드포워드를 많이 줘야겠다.
종립님의 섀넌이라는 사람의 일대기를 들었다. AND 게이트 OR 게이트를 만든 위대한 사람이었다. 나도 그래서 책을 주문했다. 평소에 역사를 안 좋아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궁금해서 읽어보기로 했다.
회귀 테스트를 작성하고 리팩터링을 진행했다. 일단 테스트하기 좋은 코드를 만들고 나서 테스트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근데 그렇게 하면 기존의 코드가 올바르게 동작하는지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