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피츠 콘퍼런스를 들었다. 블로그 글만 읽었을 때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설명을 통해서 더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고 이해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무엇을 하기 위해 이렇게 복잡한 코드들을 만들어야 하지?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이다. 강의를 통해 다시 들었을 때는 왜 이런 코드들을 작성해야 하는지 이해됐다. 또 발표가 끝난 후 토론을 하는 줄 알고 엄청 열심히 들었다. 나도 모르게 시험 효과를 봤다. 내가 발표할 때는 이런 효과를 잘 이용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