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러닝 책을 읽었다. 재밌었다. 굉장히 잘 읽혔다. 개인적인 경험들이 많아서 좋았다. 메타인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내가 배울 수 있는 환경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Vim을 배울 때는 다른 편집기를 안 쓰고 Vim만 쓰면서 고통스러웠지만 많이 배웠고 Golang을 배울 때는 모든 것을 Golang으로 만들면서 많이 배웠었다. 이렇게 내가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많이 만들어야겠다. 관계형 모델로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배우고 싶어서 설계를 많이 해야 하는 상황으로 만들어야겠다. 스프링 부트도 배우고 싶어서 개발을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