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도장에 참여했다. 피곤했는데 막상 문제를 푸니 괜찮았다. 효율성 테스트가 있어서 어떻게 하면 반복적인 기능을 없앨 수 있을까 생각하며 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풀 때 반복적인 것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패캠 강의에서 인증 부분을 배웠다. DTO라는 것을 이용하는 것을 처음 배웠다.
Actor model에서 Actor끼리 메시지를 보낼 때 상대 Actor를 알아야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데 상대 Actor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되었었다. 프로그래밍 패턴에서의 예제는 메시지를 보낼 때 다음 메시지를 보낼 Actor를 같이 보낸다. 이렇게 할 필요 없이 Actor가 처음부터 다른 Actor들을 알고 있어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도메인 주도 설계에서 분석 패턴의 적용 사례가 있는데, 내가 분석 패턴이라는 것을 잘 몰라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패턴이 중요한 게 아니라 다른 패턴으로부터 배운 것을 도메인 주도 설계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OOAD(Object Oriented Analysis and Design)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문제를 이해하고, 분석하고, 설계하고, 구현하는 것에 대한 것이다. 이해, 분석, 설계, 구현이 따로따로 행해지는 게 아니라 같이 어우러져야 한다는 것이 DDD의 본래의 목적이라는 것을 배웠다.
JPA에서 Database에 요청하는 method를 만들 때 이름을 가지고 어떻게 query할지를 결정하는 것을 이해 못 했었는데 이름으로 구분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Query
를 사용해서 Raw query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