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eok's Dev Blog

배운 것을 적는 블로그입니다.
학습 중심의 부트캠프를 운영중입니다.

2019.09.10

어제는 같이 사이드 프로젝트하는 친구와 리모트로 페어 프로그래밍을 했습니다. VS Code의 확장 프로그램인 Live Share를 이용했는데 기능적으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각자 커서가 어디에 놓였는지도 다 보이고 (마치 구글 docs를 편집하는 느낌) terminal도 같이 공유가 되고, 띄어놓은 웹서버도 같이 볼 수 있는데 문제는 굉장히 느리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화면 공유해주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쓸 것 같습니다.

페어 프로그래밍 자체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같이 한 친구도 재밌어했고 같이 프런트엔드에서 TDD로 개발을 했습니다.

전체 할 일

  • DevOps 워크숍

어제 한 일

  • 사이드 프로젝트 HTML 마크업

오늘 할 일

  • 책 읽기(마이크로 서비스 인 액션, 클린 아키텍처)
  • kubernetes kind 시작하기
  • 사이드 프로젝트 배포 만들기

장애물

  • VS Code Live share가 굉장히 느리다. 렉도 많이 걸리고 자주 끊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