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모임에서는 내가 공부하는 곳과 쉬는 곳을 분리하는 것을 해서 공부할 때 매일 도서관에 가서 했다. 근데 공부할 때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는 것은 정하지 않았다. 사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있는 게 목표지만 힘들기도 하고 늦게까지 의지도 많이 약해졌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해결하고 싶어 그릿이나 다른 책을 찾으려고 했는데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기로 했다.
공부하는 곳과 쉬는 곳을 분리했지만 얼마나 오래 할 것 인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이 필요하다고 했다. 계획을 하고 그 계획에 따라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해야겠다. 어차피 매일 Daily journal을 작성하니까 작성할 때 계획도 같이 할까 생각했었는데 마침 책에서 그런 내용이 나왔다. 새로운 습관을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습관에 덧붙이면 더 쉽게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Daily journal을 작성할 때 계획도 같이 작성하고 실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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