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에 모여서 여러 가지 개발 얘기도 하고 보드게임을 했다. 우리나라 역사의 발생한 사건들에 대해서 순서대로 맞추는 게임을 했는데, 나한테는 진짜 어려웠다. 중학생 때 국사를 엄청 싫어해서 수업도 잘 안 듣고 공부도 안 했는데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랩 사무실에 홈바가 설치되었다. 이제 여기서 같이 무언가를 먹을 수도 있고 얘기도 할 수 있고 보드게임도 할 수 있다.
달랩멘토링 워크샵 때 할 것들을 먼저 간단하게 해보았다. 팩토리얼 문제를 짝 프로그래밍으로 했는데 대화를 많이 하는 게 중요했다. 내가 어떤 코드를 왜 작성하는지 상대방에게 계속해서 의도를 설명해주어야 하고, 같이 하는 사람은 좀 더 좋은 방향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얘기를 해야 한다.
개발자들이 모여 코워킹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해 많이 얘기했었는데 홈바와 책상들과 의자 때문에 모양이 갖춰진것 같다. 달랩이 하루빨리 확장해서 좋은 문화와 좋은 모임 장소가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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