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잘 쓰는 법

개요

GPT는 빈 칸 맞추기식으로 학습을 진행함. 이 다음에 뭐가 올 것 같냐? 이런식으로 학습을 진행했음. 근데 이게 인간이 인지하는 방식이랑 매우 비슷함. 아직 완벽하게 밝혀내진 않았지만 인간도 확률적으로 인식함. 이걸 제어된 환각이라고 부름.

그래서 사람이 생각하는 방식과 관련된 질문을 할 경우 더 좋은 답변이 나옴

어떻게 쓰는 게 GPT를 잘 쓰는 걸까?

GPT를 잘쓰려면 그래서 두 가지를 잘해야함.

1. 잘 설명해야하고

잘 설명한다는 것은 내가 얻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전달한다는 것임. GPT는 지식이 너무 많기 때문에 범위가 넓거나 많은 것을 요구하면 부정확한 데이터가 나옴. 프롬프트에 중요하지 않은 말이 섞여있으면 답변이 정확하지 않음. 사람들은 무언가를 설명할 때 그 배경을 많이 생략함. 예를들어서 “우유 하나 사와, 달걀 있으면 6개 사와” 저지방 우유가 없으면 무지방도 괜찮아 이 말에는 의도가 없음.

STICC

• Situation(상황): 내가 펜케이크를 요리하려고 해.
• Task(할 일): 우유와 달걀을 사와
• Intent(의도): 팬케이크를 요리하기 위해서 반죽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해
• Concern(우려사항): 어떤 마트가 닫았을 수 도 있어
• Calibration(조정): ~없을 경우 ~를 해

1. 잘 이끌어내야함

설명을 잘해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알겠어. 근데 아는 것과 그걸 잘 표현하는 것은 또 별개의 일임. 전문가한테 물어봤을 때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CTA라는게 있는데 Cogitive Task Analysis

생각에 관한 생각 -> 전문가는 허상이라는 것을 밝히려는 사람들이 썼다.

카네만 테블스키 -> 전문가는 허상이다. 알고리즘이다. 실험실 연구 게리 클라인 -> 전문가는 얼마나 대단한가를 연구한다. 생태연구. (브라질 길거리 껌 파는 사람들의 실험)

CTA는 Task Analysis에서 시작했다.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서 초 단위로 분석하는 것. 어떤 사람이 무언가를 할 떄 어떤 일을 하는지 CTA는 뇌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게리 클라인은 소방관, 특수부대원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뛰어난 특수부대원들이 그렇게 뛰어날 수 있는가? 주변 사람들이 초능력이 있다고 할 정도로. 예를들어 집이 무너지는지 바로 아는 능력.

CTA를 하면 초능력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짐. 이걸 다른 소방관들에게 알려줄 수 있게됨. 그런 다른 사람들이 그 초능력을 갖게되는 거임.

그래서 알게된게 뭔가 불편함을 느낌. 그때를 잘 생각하도록 인터뷰를 함. 발바닥이 뜨듯했다. 알고보니 과학적인 판단임. 2층집이었는데, 밑에서 불이 나면 공기가 뜨거워져서 천장까지 뎁혀졋다는 것은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

기타 팁들

1. 문맥을 잘 줘야함
2. 1+1은? = 답은 2다. 그런데 1 + 1 은 덧셈. 1 - 1 뺄셈, 1 / 1 나눗셈 1 * 1은 곱셈 이런 맥락이 있으면 덤셈이다.
3. 당신이 초등학생입니다. 양자 얽힘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4. CoT (Chain of Thought Prompting)
5. RAG (Retrieval Agumented Generation)
6. 테스트를 먼저 작성해야함
7. 예시는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나오게 해줌
8. 중간 단계를 출력하는 것만으로도 지피티가 정리를 잘하게 할 수 있다.
9. 역할 부여하기
10. 마크다운 혹은 XML로 표현하기
11. 출력 형식을 지정하기
12. 환각 조심하기
13. 모르면 모른다고 할 수 있어.
14. 확신이 있는 경우에만 대답해줘
15. 인용문을 사용해서 답변해줘
16. STICC 프레임워크

사례

1. JSON Array parser
2. Terraform
3. 태호님이 만든 것 사례